베트남입국12 베트남 출입국 비자법 개정(2020.07) 베트남 공안국 이민부는 최근 개정된 출입국 관련 법률을 발표했습니다. 이중, 여행객 또는 베트남입국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부분만 소개합니다. 몇가지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경 되었고, 또 싫어할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1. 전자 비자 신설 - 한국인의 경우 기존에도 전자비자를 시험 대상국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지만, 한국등 일부 국가에 한하던 전자 비자를 80개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 보호자 없는 14세 미만, 3년이 안되는 강제추방자, 최근 6개월 내 강제추방을 당한자는 대상이 안됩니다. - 한국인 입장에서 변경 없음 2. 30일 무비자 경과 규정 삭제 -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30일 경과 규정 삭제입니다. - 무비자 입국자들의 경우 한달 이내 재입국(무.. 2020. 7. 14. 7월 중순 베트남입국, 이번엔 진짜일까? 이번엔 믿을수 있을까? 9월이 넘어야 보일것 같던 베트남 입국이 조금씩 변화가 오는 모양이다. 베트남 친구가 보내준 베트남 주미 대사관 발표 엉뚱하게도 한국발 베트남 입국과 관련하여 뉴스가 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제목 : 아시아내 항공편 재개에 관한 정보 1. 여러국가/지역에 대한 코로나 통제 상황을 검토하고 평가한 결과 2020년 7월 중순부터 주 1~2회, 광저우, 대만, 서울, 도쿄를 파이럿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베트남 공항은 노이바이, 떤션녓, 다낭공항이다. 2. 위의 다수의 노선을 시범 재개한 결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상황에 맞게 비행횟수를 조정한다. 질병 상황및 다른나라와의 협정에 따라 다른장소(국가, 지역)을 추가한다. 3. 상기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베트남시민, 전문가.. 2020. 7. 11. 베트남 일반 입국 사기 조심 베트남 입국 대기자가 3천명이 넘는다고 하는 현실속에 현재, 베트남 일반인 입국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은 9월 15일까지는 입국을 불허 한다 이것 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기업체들이 입국대행사를 자처 하며, 입국심사를 대신해줄 것처럼 가짜 베트남 공문까지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급기야는 기존 특별입국을 준비하던 코참과 다낭한인회에서까지 공지를 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단톡방이나 카페등지에서 벌어지는 입국 대행 업체 소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0일 "2020 한국과의 만남" 회의에서 한국 관광 공사에서는 베트남의 14일간의 중앙집중식 격리를 해제 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쉽게 이뤄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노이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국가 운영 위원회'에 참석한 베트남 주재 .. 2020. 7.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