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베트남입국, 이번엔 진짜일까?

이번엔 믿을수 있을까?

9월이 넘어야 보일것 같던 베트남 입국이 조금씩 변화가 오는 모양이다.

베트남 친구가 보내준 베트남 주미 대사관 발표

엉뚱하게도 한국발 베트남 입국과 관련하여 뉴스가 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제목 : 아시아내 항공편 재개에 관한 정보

1. 여러국가/지역에 대한 코로나 통제 상황을 검토하고 평가한 결과 2020년 7월 중순부터

주 1~2회, 광저우, 대만, 서울, 도쿄를 파이럿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베트남 공항은 노이바이, 떤션녓, 다낭공항이다.

2. 위의 다수의 노선을 시범 재개한 결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상황에 맞게 비행횟수를 조정한다.

질병 상황및 다른나라와의 협정에 따라 다른장소(국가, 지역)을 추가한다.

3. 상기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베트남시민, 전문가,투자자, 비지니스 관리자, 외교, 공무목적 외국인까지는 지금도 특별 입국 형태로

허용이 되는 부분이고 추가적으로 친족(가족, thân nhân)이 추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는 베트남인의 가족이 아닌 입국자의 가족이 정확하다는 분위기다)

즉, 베트남인과 결혼한 사람들까지 포함이 되었다는 것이다.

남편, 부인(~~이 있을까?~~)이 포함된 것이다.

특별입국이 아닌 조금 귀찮은 과정을 거치면 된다는 말이다.

위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4개지역(광저우, 대만, 서울, 도쿄)를 통하여 베트남 입국 할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베트남 보건부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따라야 한다. 등이다.

지금껏 통상의 전문가등이 입국을 할때 특별기편을 이용하였으나,

항공편을 주 1~2회를 고정하고, 기존에 없던 친족이 포함되었다.

또 번돈공항이 아니고 기존의 노이바이, 떤션녓, 다낭공항이다.

해외에 살고 있는 베트남 국민들 조차 입국을 거부하던 상황에서

조금씩 조금씩 문이 열리는 느낌이다.

또한 베트남에 입국할수 있는 공항으로 서울(인천공항)을 포함 4개 지역을 지정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이들 4개 지역에서 환승, 출발 하라는 뉴스이다.

이상이 베트남 주미대사관의 공지이다.

하루빨리 베트남 문이 열리길 빌어본다.

주미 베트남 대사관 관련 공지

호치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