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드디어 베트남 하늘길 개방

9월 15일 입국 허가 발표가 격리구역 및 감독방법, 입국자 정보 부족등의 이유로

1차례 연기된 이후, 베트남 입국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베트남정부는 입국대상자와 격리방법, 지정호텔등 코로나19 이후, 베트남 입국과 관련하여

관련 규정을 확정하고 드디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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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대상자는

베트남인, 전문가, 투자자, 첨단기술 근로자 및 그들의 가족, 유학생, 베트남 가족의 외국인 친척등이다.

기존 특별입국 대상자에서 베트남 가족의 외국인 가족 및 친척이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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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3일전 RT-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격리기간은 14일 미만 출장자와 거주를 희망하는 자로 구분 되고

베트남에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자의 경우

입국 후 5일동안, 2차례에 걸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확인시 자가격리로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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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만 출장자의 경우 별도의 집중 격리(5일)는 없지만,

보건부가 별도의 지시하는 규정에 따라야 한다

(이 경우 기존의 삼성, LG의 특별입국 방식을 준용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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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가격은 일본(나리타)-베트남(호치민)의 편도 10,194,000vnd으로 약 52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직 한국의 경우 10월 7일까지 시간이 있어서인지 가격은 확정 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하노이 8개의 호텔등 격리를 담당할 호텔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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