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U22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당장, 내년에 대회가 있는데 지금 소집을 하는 이유라던가,
주전선수인 Doan Van Hau를 소집하지 않는 이유등을 설명하던 가운데
박항서 감독의 연봉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고,
이에 대해, 박항서 감독이 화를 냈다, 짜증이 났다, 답답해 했다 등의 베트남 언론 기사가 나왔다.
박항서 감독 재계약을 앞두고 부터 지속적으로 연봉문제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에 꾸준히 이슈가 되어 왔고,
지난 3월, 태국 대표팀 감독 니시노의 연봉이 50% 삭감되자 다시 불거졌던 내용이다.
(그마저도 니시노 감독의 연봉은 일본 기업이 50%를 지원한다)
기자의 연봉 관련 질문에서 박항서 감독은
"여기 있는 기자들중 코로나로 인해 급여가 깍인 사람이 있는가?" 라고 답변하며
언짢아 했다는 뉴스이다.
이어, 연봉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으며, 필요시
에이전트와 VFF(베트남 축구 협회)가 재 계약을 할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베트남 댓글을 보면(이 글을 쓰는 싯점)
민낫이라는 네티즌은
이상하다 왜 다른 사람의 월급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하나, 그것은 무례한 일이다가
찬성 70, 반대 9을 받고 있다.
이어 탐판의 댓글은
연봉 삭감을 감독에게 물어 보는 것은 너무 무례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여와 수입에 대해 질문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찬성 64, 반대 8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린쩐
더 높은 급여와 더 나은 대우를 포기하고 그는 베트남에 머물렀습니다. 이것은 배은망덕하다
등등이 있고, 물론 반대의 댓글도 존재한다.
한국이고 베트남이고 기자들이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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