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언론에 보도된 북한 영변 원자로 주변 사진이다.
1979년 지어진 영변 원자로는 5메가와트 규모로 2006년 북한이 첫 원폭 실험을 할때
프로토늄을 생산한 공장으로,
구룡강의 수위가 상당히 올라와 있은 것을 볼수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원전을 둘러싼 구룡강 수위가 올라 냉각을 위한 펌프관의 손상이 걱정된다는 보도다.
최근 가동이 중지 되어 왔던 영변 원자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예를 보듯
원폭뿐 아니라 원자로만으로도 또하나의 핵폭탄이 될수 있는 만큼
무사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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