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진에 있는 캔시노 바이오로직스 Can Sino Biologics는
8월 1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특허를 중국 최초로 받았다고 발표했다.
3상 실험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브라질, 칠레등
제3국에서 3상 실험을 이미 상의 하고 있다.
이는 미중 대사관전쟁에서 보듯 바이러스 백신 기술탈취의심에 대해
중국자체 기술이라는 주장을 위해 3상실험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특허를 부여 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제 3국의 임상실험 역시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심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총 4종의 중국산 백신이 최종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으며,
UAE, 인도네시아에서도 중국산 백신이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에 대비하여 긴급하게 승인한 기준을 함께 발표 하였는데
최소 50%의 효율과 6개월의 면역 지속 시간 유지를 해야 한다는 조건을 통과 해야 하며,
현재 특허가 난 제품의 경우 70%의 효율이 있다고 한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에 이은 중국산백신 발표가 반갑기는 하지만,
얼마나 빨리, 효과적으로 코로나에서 벗어나게 해줄지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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